VR·AR·AI 기술 융합 맞춤형 콘텐츠 제작사 '포켓메모리'(대표 조용석)가 21일 메타 워터 랜드(META WATER LAND)’를 통해 첫 NFT(대체 불가능 토큰) 프로젝트를 출시했다.

메타 워터 랜드는 점차 악화되어가는 환경 오염 속 필수 자원인 물의 가치가 더욱 커질 것에 집중한 NFT 프로젝트다. 수질 오염으로 깨끗한 물이 부족해지는 잠재적 국가의 수질을 개선해 물을 ‘미래 자산화'하여 친환경과 수익성을 모두 겨냥했다. 

잠재적 물 부족 국가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첫 시작은 베트남으로 대표적인 13개의 랜드마크를 선정하여 100개씩, 총 1,300개의 NFT가 배포된다. 포켓메모리의 강점인 3D 오브젝트 제작 기술로 매력적인 이미지 품질이 특징이다.  

일상생활의 필수 자원인 물의 특성을 살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NFT를 목표로 한다. 수질 개선의 이점을 단순 친환경으로 국한하지 않고, 액티비티 / 식음 등 깨끗한 물을 이용해 즐기는 방향으로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민팅 판매량에 따라 장기적으로 해당 국가의 수질 개선을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발행된 국가의 NFT를 연결하여 온라인 월드맵을 구축한다. 특히, MWL 메타버스 게임과 자체 가상자산 개발과 상장으로 지속가능성을 완성시킬 전망이다. 

메타 워터 랜드는 앰배서더와 함께 봉사활동 등으로 수질 개선의 필요성과 가치를 전파한다. 특히, 베트남 기업과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 등과도 MOU를 체결해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ESG 경영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META WATER LAND는 공식 웹사이트(https://metawaterland.shop/) 통해 프리 세일(Pre Sale) 기간 동안 100 폴리곤(MATIC)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