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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1:1 숏 영상 메시지 플랫폼 브이튜브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버추얼 유튜버(이하 버튜버)와 팬들의 새로운 소통 창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브이튜브’가 크리에이터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이튜브’는 북미 지역에서 연 매출 1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플랫폼 ‘CAMEO’ 서비스에서 착안하여 국내 버튜버에 특화해 신규 개발한 서비스로, 버튜버의 팬들이 직접 버튜버에게 후원과 함께 개인화된 영상 메시지를 요청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CAMEO’ 서비스에서는 배우 및 가수, 운동선수 등 현재 총 50,000명 이상의 셀럽들이 팬들을 위해 개인 영상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각 셀럽들은 영상 메시지에 1달러에서 1,500달러의 다양한 금액을 청구하고 있다.

 

‘브이튜브’는 이런 ‘CAMEO’의 셀럽 팬덤 관리와 수익 다변화의 장점에서 착안하여 이를 국내 버튜버 시장에 적용하였다. 자신을 후원하는 주요 팬들을 특별 관리하고, 버튜버의 가상 세계관을 현실 팬들의 일상으로 확장하여 국내 버튜버 시장을 더욱 대중화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런 ‘브이튜브’의 목표에 공감하여 사전 등록한 버튜버로는 2022년 미국 ‘버추얼 휴먼스’ 선정, 글로벌 버추얼 크리에이터 2위 에이펀인터렉티브의 르샤와 오바도쥬 등이 있으며, 계속해서 더 많은 버튜버들의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

 

‘브이튜브’ 사전등록 이벤트로 버튜버들에게는 자신의 콘텐츠를 더 넓은 팬층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팬들에게는 좋아하는 버튜버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미 사전 등록에 참여한 많은 버튜버들은 이러한 팬들과의 새로운 소통 방식에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크리에이터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버튜버는 브이튜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등록할 수 있다. 브이튜브는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와 ‘브이튜브’ 출시를 시작으로 더 많은 국내 버튜버들과 함께 버튜버 시장 대중화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브이튜브를 개발한 포켓메모리 조용석 대표는 “곧 출시되는 브이튜브 서비스는 국내 버튜버들의 세계관 확장과 버튜버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많은 버튜버 분들이 이러한 목표에 공감하여 브이튜브 에 사전등록 해주셨으며, 사전 등록한 버튜버 분들께는 더 다양한 기능과 이벤트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 문화뉴스 https://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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