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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선사박물관, AI 콘텐츠 제작지원 대상에 선정

한국콘텐츠진흥원 인공지능 콘텐츠 실증 제작지원 사업
‘K-Museum AI, 전곡리안과 함께하는 포용적 구석기 시간여행’
고려대 박진호 교수팀과 협력, ㈜포켓메모리팀으로 참여
이한용 관장 “AI 장점 살려 박물관 콘텐츠 확장 새 영역 개척할 것”

전곡선사박물관이 ‘K-Museum AI- 전곡리안과 함께하는 포용적 구석기 시간여행’으로 2025년 인공지능 콘텐츠 실증(플래그십) 제작지원(진입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전곡선사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이 ‘K-Museum AI- 전곡리안과 함께하는 포용적 구석기 시간여행’으로 2025년 인공지능 콘텐츠 실증(플래그십) 제작지원(진입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전곡선사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5년 인공지능 콘텐츠 실증(플래그십) 제작지원(진입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선정된 과제는 ‘K-Museum AI- 전곡리안과 함께하는 포용적 구석기 시간여행’으로 박물관이 고려대학교 박진호 교수팀과 협력, ㈜포켓메모리팀으로 제안에 참여하여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공지능 기술과 콘텐츠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산업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5월 22일 공모를 시작했다. 마감결과 총 205개에 달하는 다양한 분야의 과제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접수된 과제들을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등의 치열한 경쟁에서 전곡선사박물관팀의 과제가 최종 지원 과제로 선정돼 최대 2억 원 이내에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평가위원회는 산업계, 학계, 언론계, 예산·재정 전문가 등 7인 내외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돼, 과제의 기획력, 실현 가능성, 기대성과, ESG 요소 반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는 것이 한국콘텐츠 진행원의 설명이다.

 

전곡선사박물관의 ‘K-Museum AI ‘전곡리안’과 함께하는 포용적 구석기 시간여행’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구석기 유적지인 전곡리안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람객에게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AI 기술 연계 콘텐츠 기업 및 창작자를 육성하고 새로운 소비 시장을 창출하여 기존 콘텐츠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신산업(AI-콘텐츠)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은 “제안서 작성 과정에서 드러난 AI의 오류를 잘 다듬고, AI의 장점을 충실히 살리는 실증 작업을 통해 박물관 콘텐츠 확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사업을 통해 박물관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더욱 혁신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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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천뉴스(https://www.yeonche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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