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Press

포켓메모리,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92042_154531_4251.jpg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 ㈜포켓메모리(대표이사 조용석)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5'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공식 시상으로, 스마트시티 기술 혁신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포켓메모리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3D 모델 자동 최적화 SaaS 솔루션 'PM AutoTwin(PM 오토트윈)'의 혁신적 기술력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포켓메모리가 개발한 PM AutoTwin은 스마트시티 구축의 핵심 기술인 디지털 트윈 사업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3D 자산 최적화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국내 유일의 솔루션이다. △원본 대비 최대 94% 파일 크기 감소 △15초 이내 초고속 처리 △충돌 정보 등 핵심 데이터 100% 보존 △개발 시간 90% 단축 및 비용 30-50% 절감 등의 성과를 구현한다.

 

수상 기업인 포켓메모리는 2014년 설립된 디지털 콘텐츠 전문기업으로 ‘디지털 기술로 경험을 확장하고, 이야기를 전달하는 창조적 콘텐츠 기업’을 슬로건으로 VR/AR 실감 콘텐츠, AI 기반 솔루션, 디지털 트윈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

조용석 포켓메모리 대표는 "이번 장관상 수상은 PM AutoTwin의 혁신적 기술력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것으로, 회사의 기술 우수성과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라며 "스마트시티 시대에 필수적인 디지털 트윈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더욱 혁신적인 솔루션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E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열 기자 yainn123@donga.com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