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얼 팬과 버튜버(버츄얼 유튜버) 간의 1:1 영상 메시지 플랫폼 '브이튜브'가 최근 공식 출시됐다.

'브이튜브'는 버츄얼 팬이 원하는 버튜버에게 숏 영상 메시지를 요청할 수 있는 앱이다. 개별 소통이 힘들었던

기존 스트리밍 방송과는 달리 개인 영상 소통으로 가상의 벽을 허물어 버츄얼 세계관을 일상으로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존에는 보기 힘들었던 개인별 영상도 요청할 수 있다. 최애 버튜버가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 커버,

내 이름을 불러주는 ASMR 영상, 개인 팬레터 반응 요청 등 팬만을 위한 맞춤 영상 콘텐츠 제공이 가능하다.

출시에 앞서 진행된 '브이튜브' 사전등록 이벤트에서도 브이콘의 므나,

개인 버튜버인 유쟝이, 얀즈, 구월, 오새벽, 비야무, 양망두 등 많은 버츄얼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포켓메모리의 버튜버 1:1 영상 소통 앱 '브이튜브'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전 등록한 버튜버를 포함한 여러 버튜버들이 앱 출시를 맞아 순차적으로 입점 중이다.

출처 : TV조선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2/29/20240229900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