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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캐릭터 개발-역사 속 인물과 대화하다
2019.06.12 13:18
VR(가상현실)·AR(증강현실)·AI(인공지능) 콘텐츠 개발 전문 기업 포켓메모리(대표 조용석)가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센터장 이진락)와 AI 기술을 통해 역사 속 인물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대화형 역사 인물 인공지능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업계에서 처음으로 나온 콘텐츠다.
포켓메모리는 자사 AI 솔루션에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한 역사 인물 캐릭터의 데이터셋을 구축, 실감형 미디어 헤리티지 콘텐츠를 내놨다. 포켓메모리의 AI 솔루션은 음성 인식과 머신러닝 기반의 자연어 처리(NLP) 등 최신 AI 기술과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된 솔루션이다.
이 콘텐츠는 쌍방향성 AI를 적용한 대화형 인터랙션을 통해 △역사·문화적 배경에 대한 Q&A(질의응답) △일상 대화 △농담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섬세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게 특징이다. 업체에 따르면 눈 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효과적으로 전달 및 교육할 수 있다.
현재 포켓메모리는 왕오천축국전을 남긴 신라시대 승려 '혜초', 7세기경 소그드 왕국의 왕 '바르후만 왕' 등 AI 콘텐츠의 전시관을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를 통해 구축했으며 곧 오픈할 예정이다.
조용석 포켓메모리 대표는 "4차 산업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해 문화유산 ICT(정보통신기술)의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는 일은 문화 유산 홍보와 역사 교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와 함께 경주 지역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해외 관광객 유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5G와 AI 기술이 결합한 콘텐츠를 개발해 국내 인공지능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켓메모리는 VR체험존, VR안전교육콘텐츠, AR정비지원 사업에서 독자 기술과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 경험을 가진 업체다. AI 기술과 기존 VR·AR 콘텐츠를 결합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포켓메모리는 자사 AI 솔루션에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한 역사 인물 캐릭터의 데이터셋을 구축, 실감형 미디어 헤리티지 콘텐츠를 내놨다. 포켓메모리의 AI 솔루션은 음성 인식과 머신러닝 기반의 자연어 처리(NLP) 등 최신 AI 기술과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된 솔루션이다.
이 콘텐츠는 쌍방향성 AI를 적용한 대화형 인터랙션을 통해 △역사·문화적 배경에 대한 Q&A(질의응답) △일상 대화 △농담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섬세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실제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게 특징이다. 업체에 따르면 눈 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효과적으로 전달 및 교육할 수 있다.
현재 포켓메모리는 왕오천축국전을 남긴 신라시대 승려 '혜초', 7세기경 소그드 왕국의 왕 '바르후만 왕' 등 AI 콘텐츠의 전시관을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를 통해 구축했으며 곧 오픈할 예정이다.
조용석 포켓메모리 대표는 "4차 산업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해 문화유산 ICT(정보통신기술)의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하는 일은 문화 유산 홍보와 역사 교육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와 함께 경주 지역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해외 관광객 유치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5G와 AI 기술이 결합한 콘텐츠를 개발해 국내 인공지능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켓메모리는 VR체험존, VR안전교육콘텐츠, AR정비지원 사업에서 독자 기술과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 경험을 가진 업체다. AI 기술과 기존 VR·AR 콘텐츠를 결합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화형 역사인물 인공지능 콘텐츠 '혜초스님'/사진제공=포켓메모리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