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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분야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VR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유명 VR 업체가 기존의 VR 기술에 글로벌 아티스트들과의 결합을 통한 글로벌 시장진출을 준비 중이다. 

 

국내 VR/AR 콘텐츠 전문기업 `포켓메모리(대표 조용석)`는 8일(수) 글로벌 아티스트 에이전시인 `㈜휴맵컨텐츠(HUMAP CONTENTS, 대표 이현철)`, 전문컨텐츠 제작업체 `㈜한국라이브문화진흥(K-LIVE STUDIO, 대표 김재학)`과 3사간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협력 강화에 나섰다.

`포켓메모리`는 다양한 VR/AR콘텐츠 개발을 통해 국내 VR시장을 이끌고 있는 기업으로, 게임은 물론 마케팅,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VR을 적극 적용하면서 자사만의 기술력을 쌓고 있는 기업이며, 업무협약을 맺은 `휴맵컨텐츠`는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아티스트 및 브랜드, 미디어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아티스트 에이전시다. 

또한 `한국라이브문화진흥`은 전문 촬영 환경과 장비가 갖춰진 스튜디오를 운영중에 있으며, 보다 다양한 한류, 예술 및 영상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금번 업무협력 체결로 3사는 VR과 아티스트 결합을 통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진행키로 했으며, 첫 번째로 우선 서울 청담동에 3사의 공식 쇼룸을 오픈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포켓메모리 관계자는 "하드웨어가 이끌던 VR 시장은 점차 컨텐츠 사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데, 국내 대표적인 아티스트 에이전시 및 스튜디오 전문기업과의 금번 사업 협력은 더욱 활발한 VR시장의 활성화는 물론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해외진출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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